예산에 맞는 캠페인 전략 짜기 - 전환 캠페인 vs 트래픽 캠페인

 

예산에 맞는 캠페인 전략 짜기 - 전환 캠페인 vs 트래픽 캠페인

 

- 광고를 세팅할 때 전환 캠페인과 트래픽 캠페인 중 캠페인 목표를 어떤 것으로 세팅을 해야할 까요? 

- 둘의 차이는 뭘까요? 

- 결국 원하는 건 구매전환인데 굳이 트래픽을 해야하나요? 

 

 

트래픽 vs 판매 (전환)

 

 

이런 여러가지 의문점이 드실 겁니다. 

 

각 캠페인 목표별로 광고 노출 알고리즘이 다르게 작용하는데,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나면 

내 예산에 맞는 적절한 세팅 전략을 짜실 수 있게 됩니다. 

 

 

<메타 광고>를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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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목표별 목표(?) 

 

인지도 : 최대한 많은 사람들한테 도달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것

트래픽 : 최대한 많은 사람이 클릭하게해서 웹사이트로 유입시키기

판매 :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도록 하기. 적합한 대상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최대한 많은 전환을 달성하도록 하기.

 

여기서 중요한건, 이 목표별로 1명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다르다. 

광고 노출 후 광고를 본 유저가 어떤 액션을 하는지에 따라 단가가 다르다. 

 

쉽게 말해,  인지도 광고는 1명 노출당 단가가 제일 저렴하고,  

판매 목표 광고는 1명 노출당 단가가 제일 비싸다. 

이건 당연한 얘기다. 

 

광고 보고 구매하는 사람을 얼마를 주고 데려올 것인가?  몇 십원에 데려올 수 있을까? → 불가능하다. 좀 비싸다. 

반면 이 광고를 노출만 시키고 도달하기만 하는게 목표라면 1명에게 노출시키는게 비쌀까? → 엄청저렴하다

 

 

출처 : 메타 블루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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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별 캠페인 전략 

 

내 예산이 한달에 30만원 정도 즉 일예산 1만원 정도만 쓸 수 있다면,  

판매 전환 목표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은 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광고를 돌려보면 1명 구매당 얼마 정도 드는지 평균 비용이 나온다.

예를들어 구매당 비용이 3만원 정도로 기록 되는 상황이라면 일예산 1만원이면 3일에 1번꼴로 구매가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최적화를 위한 학습 (머신러닝)이 제대로 되지 않아 광고 알고리즘도 망가지게 되고 

구매당 비용은 갈수록 비싸지고 효율은 찾지 못하고 ..

결국은 악순환이 반복 된다. 

 

✔ 광고세트 기준으로 일주일에 전환 50개는 되도록 예산을 세팅하는게 좋다 

 

일주일 동안 구매 50개 일어날 만큼 충분한 예산을 쓸 수 없다면,

트래픽 캠페인으로 내 광고에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을 타겟팅 해서 내 웹사이트에 유입 시킨 후 

추후 리타겟팅으로 전환캠페인을 운영하면 비용 효과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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